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위쳐 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완결이 개판 스포주의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20:15

    넷플릭스에 위치가 올라와 원작 팬으로서 없는 시간을 쪼개 주스트리 동안 몇 번이나 정주했어요.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페미랑 컴퓨터가 켜져 있다고 욕설을 퍼부었는데, 심하긴 하다.찾아보니 원래 미인이었던 캐릭터도 모두 어울리지 않는 출연진으로 바뀌었네요.원작과 훌륭한 연기이지만, 극의 전개와 완결이 단념.좀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


    첫째, 말의 전개는 전체적으로 끊기는 말의 전개 때문에 개연성은 볼 수 없을 정도로 엉터리입니다. 설정상의 위치와 마법사는 인간의 몇 배가 되는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처의 이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보다 게롤트와 예니퍼의 이스토리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현재 이수 트리가 진행되는 위치와 시간대도 자막에서 명시하고 줬으면 좋았을 것을 보통 영화를 보면 2년 전 첫 0년 전 그렇게 했다가는 식으로 지금 진행되는 이수 트리가 언제인지 자신 오는데 위 조는 과거의 의자 트리와 현재의 이수 토리를 동시에 교차되어 보이고 주는 방식을 택했지만 과거와 현재를 확인할 방법은 죽은 놈이 살아잇고 본인, 화장을 조금 늙은 정도 1뿐이지, 시점을 알리는 자막 한줄 없습니다. 본인 중에 설명이 본인입니다.​


    >


    ​ 원작을 아는 사람(우이쵸 3만 아니라 위 조 1 2까지 숙지해야 할 것이다)이 아니면 이해하기 너무 너무 힘든 귀추입니다. 죽었다는 사람이 갑자기 본인이 와서 뭐야 얘 왜 살아? 과거에도 아직 과거인가 했더니 또 현재에 와 있고, 게다가 상대방의 모습을 흉내 내는 놈이 본인이 있으니 더 헷갈려요. 이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 이외에도, 긴 스토리를 다루다보면 드라마의 전개가 뚝 끊어져 있습니다. 기승전결 중에 기와만 남았어요. 특정 캐릭터가 어떤 판단을 하는 본인, 생각을 갖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설득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둘째, 판타지 영화도 아닌 드라마이기 때문에 예산 부족 문제가 극 전반에 산재해 있습니다. 잘된 사람들은 전사들은 대부분 여전사들로 왕보다 여왕이 더 잘 싸우고, 페미는 덩달아 크고 작은 인물들 간의 감정 선을 이해하지 못해 갑자기 별것 아닌 일로 혼란을 겪고 죽을 듯 미워하다가 갑자기 전우가 되어. 초반에 깔린 복선과 반전이 우리 본인이라 비윤리적 드라마처럼 등장인물이 스토리 실수의 하본인이라고 하고, 이미 이 스토리처럼 더 길게 전개되어 가는 장면을 쉽게 생략하면서 넘어갔으며, 마법사의 마법, 대규모 군대가 본인이 오는 장면, 광대한 배경이 본인이 되어야 하는 장면에 본인이 오는 CG는 처참할 것이다. 처참한 CG는 볼썽사나운 연출과 만본인 환상적인 화음을 이루고 있습니다. 은...시릴라가 외치는 연출과 그 이펙트를 시지로 보여주는 순간... 하... 정말이겠지.​


    >


    ​ 셋째,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의 재구성은 상기의 2개 때문에 원작의 재해석라기보다는 원작 파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 원작과 달리 예니퍼의 비중이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위처의 예기라기보다는, 예니퍼의 예기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이 아닌가, 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니퍼에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성이 부여되지만 위의 2가지 이유로 설득력이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적인 사례로, 자신을 위해 죽은 여자아이를 붙잡고 여성의 비참한 현실을 예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가 몇 십년만에 만나는 것도 이야기 속에서 겨우 알았고, 이렇게 불친절할 줄은... 무엇보다 당돌한 뒤죽박죽과 이해관계가 매우 어색해 보입니다. 그리고 느닷없이 게롤트의 어머니를 등장시킵니다. 맥락도 없이 등장합니다. 시즌 2에서 예기를 녹는다 해도 시즌 일본 자전거 총 8테프 테러짜리 예고편이라는 점에서 수준 이하로 소견합니다.​


    >


    넷째, 드라마 위쳐의 독자적인 세계관도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원작위치에서의 핵심은 "더 작은 악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악의도 악의이며, 취향으로 선택한 선지상으로 이해되는 인과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위쳐에서는 단지 예니퍼의 악질과 상냥하기만 한 게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만의 위치라는 세계관과 스토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드라마는 철저하게 실패하고 있습니다.​


    >


    ​ 1. 재미 있을지 재미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2. 헨리 카빌의 비주얼은 허가, 연기는 불허 3. 예 니퍼 역의 캐스팅 기준이 무엇일까? 정말 매력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왕족에서 아내 소리 에밀리아 클라크를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이 자리에는 없었다. 4. 영화에서는 슈퍼 히어로 장르가 대세라면 드라마에서는 판타지가 대세인 듯..이 드라마는 게임 영상화하면 실패합니다,라는 통념의 대단함이 완벽하게 떨어진 모범 사례입니다.긴 스토리를 짧게 압축하기 위해서 그런지 억지로 정주행을 끝냈네요.왕좌의 게임을 계승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작품 모두 엉망이네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로 그나마 완성도가 있는 게 국내 제작 넷플릭스 투자 드라마입니다.이대로라면 넷플릭스는 몇 년 후에 디즈니와 아마존에 밀려 하류로 전락할 수도 있겠네요.드라마에서 볼 만한 것은 한 가지 헨리 카빌의 훌륭한 게롤트 싱크로율입니다.게임속의 '게롤트' 그자체였음!!! 슈퍼맨인줄 알았던 헨리카빌의 색다른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